원격 관측 장비를 완성하여 테스트 중입니다.
촬영부를 분리시키고 평상시 꺼두어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이 특징
(필요 시 원격에서 켤 수 있으며 꺼진 상태에서도 1시간에 한번은 자동으로 켜져 촬영)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5분 마다 촬영 시에도 촬영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가도록 수정하였습니다.
5분마다 촬영하더라도 촬영 시간은 대략 1분 내외이므로
이를 통해 촬영 시 전력 소모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테스트 결과, 정확히 5분마다 켜져서 촬영하고 업로드 후 (대략 1분 소요) 종료됩니다. 잘 작동해요.
밤새 전력계로 측정한 결과
촬영 안하는 경우 3.5W
촬영 하는 경우 4.5W
이네요...
대략 하루에 100Wh 정도를 소모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맑은 날만 촬영을 한다고 했을 때 태양광 패널은 40-50W 급이면 될것 같습니다.
장마 시 하루종일 뚜껑을 덮어두었을 때 하루 전력 소모량 7Ah
40Ah 급 배터리로 약 5일 정도 버티리라 생각됩니다.
통신을 정해진 시간에만 하고 (예를 들어 10분 마다 1분 동안만) 그 사이 sleep 모드로 들어가면
전력을 훨씬 더 아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에그와 와이파이를 끄면 정말 전력 소모량을 1/100 정도로 드라마틱 하게 줄일 수 있으니까요..
정말 만들면 만들 수록 인공 위성 혹은 행성 탐사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가 좋아서 너무 내놓고 싶지만
일단 실내에서 며칠 더 운용해 보고 야외에 내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