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는 헤라와의 사이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Ares,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딘Hephaistos를 낳았다. 헤라는 남편의 애정이 부족하다며 늘 바가지를 긁었고, 제우스는 그럴수록 더욱더 다른 여자들에게 마음이 끌렸다. 그래서 그는 테미스(Themis)와의 사이에서 운명의 여신들인 세 자매를, 므네모시네(Mnemosyne. Memory라는 뜻)와의 사이에서 아흡 명의 뮤즈 Muse를, 그리고 아틀라스의 딸과의 사이에서 신들의 전령인 헤르메스 Hermes를 낳았다.
질투심에 불타는 헤라에게 쫓기는 처지여서 제우스는 바람을 피을 때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변신을 해야 했다. 그는 레다 Leda와 동침하기 위해 백조로 변신했는데, 레다는 그후 알을 하나 낳았다. 이 알에서 쌍둥이 카스토르 Castor와 폴리데우케스 Polydeukes, 그리고 미녀 헬레네 Helena가 태어났다.
포도주와 도취의 신 디오니소스 Dionysos의 모친 세멜레 Semele와의 정사는 더욱더 볼 만했다. 헤라는 임신한 세멜레에게 제우스를 더이상 침대로 들여놓지 말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화가 난 제우스는 절망한 나머지 세멜레를 벼락으로 내리쳐 산산조각을 냈다. 그러나 헤르메스가 세멜레의 뱃속에 있는 아기를 구출해서 제우스의 허벅지에 넣고 꿰맸다. 제우스는 이 아이를 석 달 후에 출산했다.
[교양 천문학]제우스의 간통 : 테미스, 레다, 서멜레
댓글 1
유동일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