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뉴스에서 레이져 광선을 비행기 조종사에게 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걸 보면서 '뜨끔'했습니다.
물론 저야 테러 같은 악의적인 행위로 그러한 행동을 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보기 힘든 지역에 살다보니 비행기가 지나갈때면 신기합니다.
'내가 쏘는 선이 엄청 멀리나가는데 비행기에 탄 사람들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근처에도 쏴봤고
사람들에게 별을 설명해 줄때, 비행기가 지나가면 "저건 비행기예요 ㅎㅎ" 라며 레이져로 가르키기도 했죠.
제가 한 행동들은 악의적인 테러같은게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테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섬뜩합니다.
별을 사랑하는 지성인인 만큼 별지시기를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