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6년의 해가 밝은지 한참되었군요~
올 한해의 계획들은 다들 세우셨나요?
학생분들은 공부계획들을 세우셨을거고, 직장인 분들은 달력을 넘겨가며 언제 휴가를 쓰실지 체크하기도 하고,
여러 계획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여기에 제가 하나 체크할 것을 더해드릴게요~
바로 캔위성 경연대회입니다^^
어라? 캔위성이 뭐냐구요?
바로 요 사진처럼 음료수 캔만한 크기의 위성을 말합니다.
이건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려지는건 아니구요,
고체 로켓에 실어 지상에서 약 1~3km 정도 상공까지 올린 후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게 됩니다.
내려오는 동안 실제 인공위성과 비슷한 임무들을 수행하죠.
캔위성 경연대회란 이런 캔위성을 만들어서 과학임무를 수행하는 대회에요.
임무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 그리고 낙하할 때 여러 제어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달리 매겨진답니다.
저도 작년에 참가했습니다만,
작년에는 발사 후 낙하산 고장으로 인해 실격되었다죠..
작년의 캔위성 관련 글이 왜 도중에 멈추었는지..는 여기서 추측해 볼 수 있답니다 ㅋㅋㅋ
무튼,
이 대회가 올해도 시작됩니다.
올해 4월 중에 대회 접수를 받기 시작합니다.
초등학생~중학생이 참가하는 캔위성 체험캠프!
고등학생들이 주어진 키트를 바탕으로 제작해보고 임무를 수행하는 슬기부 경연대회!
그리고 대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가 제작하여 캔위성을 만드는 창작부 경연대회!
이렇게 나뉘어서 대회가 진행되게 된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들어가 보셔요~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답니다.
저도 작년의 실패를 곱씹으며 올해도 제작준비중에 있답니다.
현재는 과학임무를 무엇으로 할지와 어떤 모듈을 사용해서 어떤 방식으로 제어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중인 단계에요~
이번엔 완전 멋진걸 만들어봐야죠!!
자 그럼 달력에다 동그라미 치는거에요!!
2016년 4월 달력에다 빨간펜으로
'캔위성 경연대회 신청하기' 라 잊지 않게 꼭꼭 기록해두기!!
천문노트 기획팀 강호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