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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밤하늘

정윤석 2005-09-01 (목) 20:20 919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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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아카이브(2019-10-18 기록)에서 복원한 글입니다. 일부 이미지나 첨부파일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 200509152200.bmp
밤하늘의 북서쪽을 보면 북두칠성이 낮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 북두칠성 자루의 커브를 연결하면, 봄의 대삼각형을 만든 목동자리의 아크투르스가 아직 지평선 부근에 보입니다. 남서쪽하늘 아래에서는 저녁 이른 시간에 전갈자리의 안타레스가 아직 지평선 부근에서 보입니다. 땅군에게 짓밟힌 독전갈이 횡으로 누워 있군요...전갈을 노리는 사수도 남쪽에서 보입니다. 바로 위를 올려다보면 거문고자리의 베가,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 백조자리의 데네브가 만드는 여름의 대삼각형이 보입니다. 베가에서 알타일을 연결하여 남쪽으로 가다보면 염소자리가 있습니다. 밝은 별은 없지만 희미한 별들이 모여 역삼각형을 이루고 있다는것을 알것입니다. 이 역삼각형이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염소자리의 왼쪽 아래에 강렬하게 빛나는 별이 있습니다. 이 별이 가을 밤하늘중에 가장 밝은 별인 남쪽 물고기 자리의 포말하우트 입니다. 포말하우트는 아랍어로 물고기의 입을 의미합니다. 포말하우트는 실제로 남쪽물고기 자리의 입에서 빛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물병자리는 어두운 별이 흩어져 있어 그 형태를 알기 어려운 별자리 입니다. 염소자리의 역삼각형 왼쪽 꼭지점에서 조금 가다보면 Y자 형의 별자리가 있는데, 포말하우트와 연결하면 어렴풋이 물병을 든 소년의 모습이 보일것입니다. 출처 : 본인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12-20 12:45:10 프로그램 캡춰 갤러리에서 이동 됨]

댓글 1

조규형2005-09-01 20:20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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