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물리학을 하고싶어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웹 아카이브(2020-06-06 기록)에서 복원한 글입니다.
물리학과를 가야할까요 아니면 천문학과를 가야할까요???
제가 서울대 싸이트를 뒤져본 결과..
학사과정에선 천체물리학이 없구요
대학원과정에서만 있더라구요
물리학과를 나오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천문학과를 나오는게 유리할까요??
아참..그리구요
만약 외국 명문대(MIT나 케임브리지)같은데 대학원 나오면
우리나라 대학에서 교수될 수 있을까요?
댓글 2
1. 천체물리학..--;; 우리나라에서는 천문학이라고하면 astronomy와 astrophysics를 대부분 같이 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쿨럭쿨럭.
2.학부때는 물리학의 기초를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천체물리학이라고하면....물리학의 응용파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갑자기 양자역학에 입자물리학에..덤으로 상대론까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아는 사람은 매일 텐서만 푸는 사람 있습니다..--;;)
3....물리학과를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는 분의 표현에 의하면...물리학을 하면서 천문학을 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물리학쪽에서 다루는 천체물리학은....주로 우주론쪽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결과 물리학에서 할려면 입자물리학이론쪽으로 하는 사람들이 우주론을 하죠..(장론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일듯 합니다만....)
하여튼..물리학과를 가면 물리학에서 중요한 다른 엄청난 파트에 대해서도 다 배우게 되고....의외로 천문학쪽으로 접근하기 힘들다..라는것이 아는분의 주장이었습니다만...
천문학을하면서 물리학을 복수 전공하는것이 가장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보면...물리학 전공한 사람이 양자역학을 안듣는...그런 사람이 있더군요...학부제의 폐해.라고할까요..--;;;)
4. 음.......그건 우리나라 일자리 수급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학교 이름이 문제가 아니라....어떤 선생님 밑에서 공부했냐..가 중요하죠..^^;;;
위의 엘님 말씀이 맞습니다.
천문학과 가셔서 물리학 이중전공 하십시요. 하지만 그것도 절대 쉬운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