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fond 님이 약 1년전에 올리셨던 글을 이제서야 읽고 제 말들이 혹시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고 쪽지를 보냅니다.
먼저 저도 2009년도 특례입시를 치른 학생이고요.천문학과를 지원했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이번해에 재수를 합니다만..
제가 아는한 한국대학에 천문학과는 서울대 연세대 충남대 그리고 경희대 수원캠퍼스에 우주과학과라고 있습니다.
작년에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즉 자연과학부를 넣었었는데요.. 경쟁률은 10대 1 입니다.
연세대 자연과학부는 제가 1년간 죽도록 공부해서 봤었지만 필기 1차는 붙고 서류평가 2차에서 떨어졌는데요,,
딱 잘라 말해서 연세대 자연과학부 (천문우주학과 포함) 정말 들어가기 힘듭니다.
요즘 한국은 각 대학들이 의학전문대학원을 개설 하고 있어서, 의전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자연과학부, 특히 생물, 화학, 생
명과학과에 많이 지원합니다.
의대를 갈 실력의 바로 아래 단계 애들이 자연과학부로 많이 몰리는 추세입니다.
한마디로 연세대 천문우주학과는 학원에서 1등,2등 하는애들이 가는 학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연세대 천문우주학과를 붙은 애들은 한양대 중앙대 고려대 세 대학은 다 기본으로 붙은 애들이고요..
그중 몇명은 포항공대, 영남대 의대 등을 붙은 애들도 2명 있었습니다.
추가로 더 말씀 드리자면, 특례입시에서는 연세대가 최고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전공 관련 없이 연세대학 프리미엄을
누리기위해 가는 애들이 거의 다라고 봐도 틀리지 않습니다.
글을 써 놓은신 것을 보니깐 그래도 인지도 좋은 대학을 가시려는 것 같은데요,,
지금이 3월 이니깐,, 자신의 실력이 최상위급이 아니라면요,, 많이 힘듭니다..
저는 일본에 살고, 이번해에는 일본 대학입시를 볼 예정입니다.
실제로 한국보다 일본이 천문학이 훨씬 앞서 나가고요,,
정신없이 휘갈겨 놓았는데.. 암튼,. 천문학 꿈 버리지 마시고요!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물어볼것 있으시면 ( 학원은 어디가 좋은가 , 공부방법 등등)
물어보세요 ㅋ 저는 재외국민 입시 속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습니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