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제우스는 하인으로 가장하여 부친 크로노스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간 후에 지중해 과일 아니스로 만든 브랜디(우초)에 구토제를 섞었다. 이것을 모르고 마신 크로노스는 예전에 삼켰던 지여들을 원래 모습 그대로 아무런 손상 없이 다시 토해냈다. 이로써 크로노스와 자녀들 간에 전쟁이 벌어졌다 전쟁은 제우스가 우선 타르타로스의 외눈박이 거인들을 풀어주는 것으로부터 시작췄다. 이 거인들은 크로노스의 세 아들을 무장시켰다. 그들로부터 제우스는 벼락을, 하데스는 사람을 보이지 않게 하는 위장 모자를, 그리고 포세이돈은 삼지창을 받았다. 이리하여 하데스는 위장모자를 쓰고 부친 크로노스의 무기를 훔치고, 포세이돈이 속수무책인 그를 삼지창으로 옴싹달싹 못하게 하고 있는 동안, 제우스가 벼락으로 쳐죽였다.
그 다음에는 거인족과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본격적인 궤도에 미처 오르기도 전에 판이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이 소리를 들은 거인들이 겁에 질려 혼비백산해 도망쳤다(여기에서 Panic 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겁많은 거인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벌을 받아야 했다.
하늘에서 청천벽력처럼 내려온 판결에 의해서 우두머리 아틀라스는 이제부터 하늘을 어깨에 메고 있어야 했다. 여자 거인들은 벌을 면제받았다. 그 다음에 크로노스의 삼형제는 세상을 분할했다. 이때부터 하데스는 지하 세계를, 포세이돈은 바다를, 그리고 제우스는 육지를 다스리게 되었다.
[교양 천문학]제우스의 반역
댓글 1
유동일
이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