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측회 장소로 물망에 오른 원주 청소년 수련원을 답사 다녀왔습니다.
(운영진들이 온라인 검색을 통해 적당한 이동 거리, 가격, 무엇보다 별보기 좋을만한 곳을 검색해 찾았습니다.)
일단 위치는 문막 IC에서 약 15분 정도 치악산 쪽으로 들어간 곳이어서 제가 생각하기에 이상적인
도시 불빛은 가려지면서 접근성이 좋은 딱 그런 곳이었습니다.
제가 찾아갔을 때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는데 사진의 좌하단 2차선 지방 도로는 제설이 잘 되어있었고 수련원 내부는 당일에 눈이 오면 쓸어준다고 하니
눈 덮인 산길을 들어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세동의 건물이 모두 수련원 건물인데 우리가 이용할 건물은 우측 동 전체와 부속 운동장입니다.

숙소 바로 앞 운동장에 테니스장이 있어서 일찍 도착한 사람들이 족구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축구공도 빌려주기로 했어요.
건물 앞 운동장은 넓고 완전 깜깜해서 차량과 장비를 두고 관측하기에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이번에 해보고 좋으면 아얘 정해두고 계절별로 가도 괜찮을 정도로 좋아보였어요. 물론 여름에는 수련회 등이 많겠지만요...
우측 동 2층 전체를 천문노트에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0개의 방을 남녀, 가족실로 구분해서 배정 예정입니다.
석식, 조식 식사도 수련원 내에서 할 예정입니다.
방 내부 구조는 깨끗하고 넉넉했습니다. 보일러가 들어오구요...
강당입니다. 강당은 약간 쌀쌀할것 같기는 했습니다.
참가비와 프로그램을 조만간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관측회도 많이 많이 참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