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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천체 추적기 ver 2.0

이형철 2015-01-14 (수) 14:34 1098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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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아카이브(2016-10-16 기록)에서 복원한 글입니다. 일부 이미지나 첨부파일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천체 추적기 1호기의  단점을 보완해 새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케이스를 모두 3D 프린터로 뽑아서 에폭시 레진으로 강화시켰습니다.
에폭시 레진에 담궈서 오븐에 넣고 끓이면 돌처럼 단단해지는데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하고
그냥 겉에만 발랐습니다. 그래도 자동차도 들어올리는 에폭시 이기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3D 프린터로는 큰 물체를 뽑기가 힘들어서 (뽑을 수 있어도 뒤틀리거나 중간에 실패할 가능성이 많아)
파트를 2개로 나눠 에폭시로 붙였습니다.

핵심이 되는 웜기어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M8 쓰레드를 양쪽에서 표준 베어링으로 잡고 잇수가 128 개인 평기어를 붙였습니다. 

붉은색 화살표로 표시된 점에 UHMW-PE 테이프를 붙여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평기어와 그 위에 얹힌 로터(회전자)가 함께 돌아가는 방식이고 로터의 고정은 윗판의 두께와 계단을 두어
윗 판에서 위치를 벗어날 수 없게 하였습니다. 평기어와 로터는 에폭시로 고정하였습니다.

위에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컨트롤러는 아두이노 나노를, 모터 드라이버는 Easy Big Driver 를 이용했습니다.

시간을 표시해두고 하루 동안 돌려보니 잘 동작합니다.

볼헤드를 올리고 아래에 삼각대 고정판을 붙였습니다.


극축 망원경을 달지 않았는데 일단 빨대를 이용해 보고 오류가 클 경우 극망을 달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광각 렌즈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극축 세팅이 필요할지 의문이고
빨대로 잘 동작하면 굳이 비싸고 무거운 극망을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1호기와 2호기의 크기 비교입니다.

1호기는 밖에 들고나가 쓰기에는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날씨가 맑으면 필드 테스트 후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 1

정유진2015-01-14 16:34

오호...스카이트래커와 비슷하겠군요.ㅎㅎ
좋아 보입니다.
못 하는게 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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