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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을 위한 조명

이형철 2014-02-13 (목) 14:37 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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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아카이브(2020-10-23 기록)에서 복원한 글입니다. 일부 이미지나 첨부파일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직구한 텅스텐 전구가 도착하였습니다.

관측회 때 발표했던 1000원에 10개짜리 제품입니다.
http://www.aliexpress.com/snapshot/314839319.html

별자리 모양으로 종이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약 1-2mm 직경의 구멍을 북두칠성 모양으로 뚫었습니다.
이정도 직경이면 레이저 커터로 실제 밤하늘을 자르기 적당합니다.

텅스텐등을 켜보았습니다.
10W 짜리라 전류량이 엄청납니다. 
밝기는 직접 쳐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밝습니다. 직접 보면 한동안 앞이 안보여요.
빛 색깔이 기대했던것과 달리 약간 노란 끼가 납니다.


구멍 뚫은 종이를 근처에 가져갔습니다.


1.5m 떨어진 벽에 북두칠성 모양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10W 파워 LED를 이용해 실험을 반복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10개에 1000원 합니다.
http://www.aliexpress.com/item/10W-LED-Integrated-High-power-LED-Beads-White-Warm-white-900mA-9-0-12-0V-800/1422043668.html

마찬가지로 말도 안되게! 엄청나게 밝습니다.


그러나 벽에 상이 맺히지 않습니다.


작은 LED 9개를 배열 형태로 배치한 것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역시 플라네타리움을 위한 광원은 작아야 합니다.

밝으면서도 흰색이면서 작은 광원을 만들 수 없을까요?

종이에 구멍을 뚫어 LED 등의 앞을 가렸습니다.


이렇게하면 구멍을 통과한 LED 빛만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LED에 가하는 전류량을 최대로 올렸습니다.


발열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는 FAN을 달아야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니 상이 잘 맺힙니다.

색도 텅스텐에 비해 흰색이라 예쁩니다.

실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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