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반구 이미지 생성도 1~2일 쯤 후면 완성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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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부터 혈액종양내과 골수이식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전국의 백혈병 환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인턴은 저 혼자이구요...
4시간 자고(물론 중간에 환자 열나면 깨고) 다시 일어나 5시 30분 부터
백혈구가 없는 환자 28명의 피를 무균적으로 뽑아야합니다.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한 명 할 때마다 손소독하고 새로 장갑끼고 소독약으로 닦아가며
고인피 빼고, 검사할 혈액을 채취한 뒤, 피가 굳지 않게 헤파린을 넣어주는 일이죠.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고 얼굴은 백혈병 환자들 처럼 창백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