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러, 양평으로 떠났습니다.
예전에 천문노트에서 관측회 갔었던 국제천문대 바로 아래에 있는
솔베르크라는 펜션에 짐을 풀고, 그곳에 있는 수영장 옆에 자리깔고 누워,
12년 만에 극대를 맞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즐겼습니다.
인버터 촬영으로 200장을 촬영했는데, 3장이 걸렸습니다.
은하수 옆으로 떨어지는 별똥별... 처음으로 건져 보네요. 별똥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