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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글쓴이 : 변현우 날짜 : 2011-01-04 (화) 21:21 조회 : 5483

안녕하세여^^

저는이제고3인학생입니다.

제가고2떄 도서관에서 읽은 우주에대한책인데 그것을읽고나서 우주에대해관심이많아졋습니다.

그뒤로 우주에관한책을 많이읽게되엇고 인터넷을이용해 별자리나 여러가지행성들에대해 알아왓습니다.

어느덧2학년이끝나고 고3이되는데 제가 천문학자가 되고싶습니다.

아버지꼐서는 현실성이없다고 다른걸생각해보라는데 저는 우주만보면 무척이나설레고 두근거려서 꼭천문학자가되겟다고 이미 결심을세웟거든여^^ 

저는 천체관측이나 별자리나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그랫습니다...;;

그떄마다 두근거리고 신기하고 새로운걸 알아가는것이엇습니다.

 

천문학과가 잇는대학교가 어디어디잇져???

천문학을 전공하는 직업이무엇이잇나여??

천문학자가되기위해 필수 적으로해야될과목들은무엇인가여??

유학을꼭같다와야하나여???

천문학자가될려면 어느정도학위를따야하나여?? 

제가 학교내신4~3등급정도거든여??포토폴리오 그거 잘작성하면 어느대정도까지는 지원가능한가여?

 

그리고 이건 위에쓴 것들과다른질문인데 우주의끝은잇을까여??제가생각하기에는 우주는 끝이없는 무한의공간이라고생각합니다.그리고 블랙홀을 저희가 기계를통해로 만들수잇을까여??

그리고 행성들과별들이 거리가시간이지날수록 멀어져서 나중에는 관측하기가어려울정도라는데 사실인가여???


강호철 2011-01-14 (금) 10:10
일단 모든 질문에 답하기엔 여백이 너무 좁네요;;(페르마냐!!)
암튼 첫번째 질문에 답하자면,
일단 국공립대인 서울대학교에 물리천문학부가 있고요,
(물리학과랑 천문학과가 공존하는 학부입니다.)
그리고 사립대인 연세대학교에 천문우주학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가 훨씬 더 낫지 않느냐는 생각이^^;;
우리나라에 3대(제가 알고있는 때엔 3대였는데 그 사이 증가했을지도 모르겠네요;;)밖에 없는 전파망원경 중 한대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뒤에 있습니다.^^
그리고 경희대학교에 우주과학과가 있습니다.
앞으로 일년간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이 위↑↑↑의 대학들에 들어갈 수 있겠군요!!

그리고 경북대학교에 천문대기과학과가 있고요,
세종대학교에 천문우주학과가 있습니다.(아마 물리천문학부로 뽑은 다음 나누어지는 것 같네요)
아, 학부생이 관측천문하기에 좋은 대학이 세종대라는 말이 있더군요. 국내 두번째 규모의 반사망원경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북대학교에 천문우주학과가 있고요,
충남대학교에 물리 천문 우주과학부가 있습니다.

생각하신 것보다 많이 없죠??
우리나라 현실이 이렇답니다 ㅠ

포트폴리오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에 치루어졌던 수능으로 판단해보면
(수도권만 생각해보자면,)

서울대의 경우 1~2등급(1등급이 많아야합니다;;)
연세대의 경우 1~2등급(2등급이 조금 있어도 되죠;;)
경희대의 경우 2~4등급(평균 3등급 정도면 갈 수 있을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요^^
아 그리고 수시 쓰는거 잊지 마시구요.
요샌 정시보다 수시로 더 많은 인원을 뽑기 때문에,
꼭 수시를 쓰도록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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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철 2011-01-14 (금) 10:10
그리고 추가적인 마지막 질문은,
일단 우주는 끝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일단 3차원에 속해 있는(여기서도 이러저러 말이 많지만 일단 이렇게 쓰도록 할게요^^;;)인간으로서는 그 이상의 차원을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은 아시죠?
간단히 말해서,
우주란 것은 3차원 이상의 고차원으로 꼬여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이는 끝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블랙홀!!
만들수는.. 있겠죠.
커~다란 입자가속기를 돌리다보면 나올 수도 있다는 경고를 스티븐 호킹이 했었더랬죠^^ 그러나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앞에서 우주의 끝이 존재하느냐 마느냐를 언급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우주의 팽창 문제로 가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우주는 팽창한다는 설이 우세하므로 팽창한다고 설명하겠습니다.
우주가 팽창하지만 모든 은하가 우리은하로부터 멀어지는건 아닙니다.
중력이란 것이 서로 잡아당기기에 가까워지는 은하는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유한하지만 엄~청난 시간이 흐르면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는 결국 충돌한다고 하죠)

즉 다시말해 멀어지고 있는 은하는 계속 멀어지고,
가까워지고 있는 은하는 계속 가까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물론 은하 내에 수천억개가 넘는 별들이 있다는거!!

중력때문에 은하가 가까워지는건 이해하셨나요??
그럼 멀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무리 사과를 지구에서 던져도 위로 올라가지 않는데,
우주가 팽창하는 것은 사과가 하늘로 계속 올라가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죠.
중력과는 반대로 작용합니다.

과연 우주 팽창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게 지금 많은 우주물리학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이제 암흑에너지와 힉스 입자들이 여기서 이제 등장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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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현우 2011-01-16 (일) 11:11
ㅎㅎㅎㅎ 네 많은도움되엇어여 ㅎㅎㅎ 그리고 암흑에너지는 알겟는데 힉스 입자는 무엇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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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철 2011-01-17 (월) 10:10
힉스 입자는 이제 '질량의 최소단위'같은 개념이라 보면 됩니다. 질량이란 개념을 최초로 가지게 되는 소립자를 말하는데, 이는 존재적 필연성이 부족하여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작년인가에 유럽에서 LHC(대형입자가속기) 돌렸던 거 혹시 알고계신가요?? 스티븐호킹이 여기서 블랙홀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던 그 입자가속기요.
이 실험의 목적이 바로 힉스 입자를 찾고자 했던 노력이었답니다. 실험은 뭔가의 문제로 실패로 돌아갔지만, 아직 힉스 입자를 찾고자 하는 과학자들이 많죠.
아무래도 힉스 입자를 찾게 된다면 반중력이라든지 인공중력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될테니 말이죠.
만약 힉스 입자가 발견된다면 우주의 팽창원리도,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암흑에너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스티븐 호킹을 비롯한 또 다른 많은 과학자들은,
힉스 입자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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