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26건, 최근 0 건
   
형철, 용호 형들...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ㅜ
글쓴이 : 태욱 날짜 : 2003-02-06 (목) 01:01 조회 : 4869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공부가 잘 안되네요...
1학년 첫 모의고사 340, 둘째 320, 셋째 300, 넷째 290...
200점 대 나왔을 땐 정말 충격이었죠. 주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그치질 않았고... 그래서 1월달에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영문법을 도외시하던 제가 맨투맨에 손을댔고, 1권을 거의 끝까지 봤죠, 한달동안. 수학도 학교보충 끝까지 나가며 공.수 보충도 하고, 수I 예습도 하고... 학원체질이 아니라, 독서실에서 끙끙댔어요. 고3 형들이 새벽1시에 나가며 "쟤 2학년 아니야?" 라며 궁시렁 거리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열심히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2월들어서 정말 펜이 안잡히네요.
도대체 왜이러는지!! 맨날 오락실가고, 하루에 500원씩 하더라도 맨날 가게되니까 돈도 엄청 깨지고, 독서실가서는 가만히 앉아있질 못해서 잠잤다가, 일어났다가 그냥 독서 좀 하다가, 수학 책, 영어 책 긁적긁적 거리다가 시간만 채우고 와버리길 벌써 일주일 째에요.
열심히 공부하다 오는 줄 알고 배웅해 주시는 엄마앞에서 얼굴들기 부끄러울 정도...
이번 2월(전 7차교육과정이라 방학이 좀 바뀌었어요. 12월 맨 마지막까지 학교 나갔다가 겨울방학하고, 2월 초에 개학했다가 3월초까지 한달동안 또 봄방학이죠.) 봄방학까지가 수능준비기간 50%라는데... 이 중요한 시기에 이러다가 갈피잡지 못하면, 꾸준히 올려서 서울대를 바라보던 제 목표는... 탐라대 감귤포장학과나.... 목포대학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형철 2003-02-06 (목) 02:02
옛말에 참을인자 셋이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고 했습니다.
꾸준히 참고 목표한바를 이루기 위해 정진하면 못이룰 바가 없죠.
남의 말들을 신경쓰지되 거기에 얽메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입 꾹다물고 자신의 길을 가세요.
봄방학까지 수능 준비 기간의 50%라는 말은 사실 과장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1학기와 여름방학입니다.
2학기 시작하면 뒤집기가 정말 힘들죠. 9월에 이미 원서를 내기 시작하니까.
분명한건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는 겁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약점을 분석하고
서울대 갈 계획을 세우고(좀 넉넉하게, 이정도로 하면 서울대 안갈 수 없도록)
그대로 실천하세요.
이것이 저의 방법이었습니다.
아직 봄방학도 많이 남았고, 1학기는 시작도 안했으니 현재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해 하지 마시되, 현재 모의고사 점수에서 어떤것이 나의 문제점인가 분석을 하세요. 물론 너무나 헛점이 많아서 보이지 않을수 도 있습니다. 현재 200점대이니까요.
그러나 어떤 과목이 나의 취약 과목인가? 혹은 갑자기 이렇게 많이 틀린 이유가 내용을 몰라서인가? 아니면 시험치는 방법의 문제인가? 아니면 시험을 많이 봐보지 않아서인가? 등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세요.
300점 이하라면 내용을 몰라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다고 생각하더라도 모르 것일 수 있으니 다시 한번 교과서를 봐보는건 어떨까요? 내용을 음미하면서 말입니다.
이런 건 한가지 제가 생각한 예일 뿐입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하는 능력, 계획하는 능력, 그리고 참을인자로 실천하는 능력 이 세가지가 다 필요하다는 겁니다. 좀더 냉철해지고, 좀더 파워를 끌어올려보세요. 그 보답은 충분할겁니다.
댓글주소
형철 2003-02-06 (목) 02:02
음... 제가 수능을 좀 잘 봐서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입시 상담을 많이 해 봤습니다. 그중에는 정말 잘 된 사람도 있어요. 제가 가능한한 도와드릴테니 힘들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댓글주소
형철 2003-02-06 (목) 02:02
아참... 그리고 결국엔 꿈이 있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천문학에 대한 그 열정을 공부로 끌어모아서 한번 폭발시켜 보세요.
눈물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천문학 함께 합시다.
댓글주소
지용호 2003-02-06 (목) 03:03
수능에 대해서는 형철이 만큼 따라올자가 없져... ^^
솔직히 저는 수능점수는 하위를 달렸던 몸이라... ㅎㅎㅎ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과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자신이 한 일에대해 부끄럽지만 않다면... 당당하게 밀고 나가십시오
너무 공부에 연연하지 말구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면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도 생각해 보시구요.

그럼 길이 보일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댓글주소
전성현 2003-02-07 (금) 00:00
"Belief makes the Truth"
우선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세요

"단 1분의 노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지금 1분, 1초의 행동이 자기의 평생을 결정합니다.
그 1분의 노력을 계속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이 명제의 대우는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은 공부를 열심히 안했기때문이다."

이 두가지만 항상 "참"이겠죠
역과 이는 강박관념만 심어줍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공부를 해야한다"
이런 역의 명제는 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세요
희망은 무한한 노력과 힘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꼭!! 이루세요 ^^
댓글주소
모래별 2003-02-09 (일) 02:02
많이 부족하지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님의 체력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뭐 오락실 다니신다니 거기 있는 펌프를 하루에 7~8곡씩만 해도 기초체력이 적당히 다져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하-_-; 내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댓글주소
강홍구 2003-06-06 (금) 10:10
제생각은이러합니다...

"신은스스로하는자를돕는다.."

제좌우명입니다...^^

저는공부를못하다가꿈을그게잡으니깐성적이오르네요....다른사람이잘때도하세요...그럼성적은오릅니다...

저는중1이라서...이런말할자격이있는지모르겠네요....

그리고제꿈은카이스트입니다....

그리고마지막 한마니입니다...

"위대한꿈을가진자는위대한인물이됩니다^^"

그럼이만...
댓글주소
김태민 2004-01-21 (수) 17:17
자기 스스로 꿈을 확실히 잡고,,,

아침마다 '나는할수있다!!' 이렇게 마음속으로든지 마음대로 외쳐보세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사심=ㅁ=;; 을 이기고 있답니다.
댓글주소
   

총 게시물 326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  질문이요^^ㆀ +4 최진영 16년전 3605 4
10  천문학과는.. +3 진영♡ 16년전 4154 5
9  저기요 좀 읽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4 임지호 16년전 3929 4
8  안녕하세요,,, +4 최유경 16년전 4026 8
7  형철, 용호 형들...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ㅜ +8 태욱 16년전 4870 5
6  안녕하세요 +3 박범진 16년전 3886 7
5  답글 달아주신 분 글 보고 다시 씁니다..^-^ +1 함지범 16년전 4320 6
4  물리학 + 천문학 = 천체 물리학 ? +4 김진영 16년전 4472 2
3  천문학 전공 관련 국내 대학 +7 형철 16년전 5625 7
2  제가 두번째 글 쓰게 되네요^^ +9 함지범 16년전 4777 5
1  천문학과 진학 관련 게시판입니다. +1 형철 16년전 4618 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Since 2001.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 천문노트.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단체명 : 천문노트  |    고유번호 : 101-82-15888  |    대표자명 : 김태욱, 조우성  |    주소 : 138-804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93 금강빌딩 7층 710호  |    전화 : 02-543-3295  |    Fax : 02-6918-6888  |    통신판매신고번호 : 종로 제01-5696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및 사이트관리자 : 지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