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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본 우주의 구조
글쓴이 : 강민석 날짜 : 2014-05-17 (토) 03:34 조회 : 1722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듣고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공간의 휘어짐으로 인해 빛도 휘어질 수 있다.

현재 우주에는 많은 은하들이 있는데

이런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은 우리은하 하나만 존재하고, 우리가 보는 것들은 모두 우리 은하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상상입니다.

우주에 아무것도 없고 딱 지구만 존재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우리가 하늘 위로 손전등을 비췄습니다.

그 빛은 지구로부터 휘어진 공간을 타고 올라가겠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휘어진 공간을 타고 올라갈수는 없을 것입니다.

언젠가 빛은 멈추고 다시 되돌아 오겠지요. (멈춘다고 함은 속도의 멈춤이 아닙니다. 공간적인 되돌아옴입니다. 빛의 입장에서는 단지 빛의 속도로 직진하는거죠.)

만약 그 밖에 무엇인가 있다면 그 빛이 되돌아오는 곳이 그 곳에서 관측했을 때 블랙홀의 경계일 것입니다.

우리 은하 중심에는 엄청난 질량의 블랙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그 블랙홀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 블랙홀 안에서 발생하는 빛은 우리에게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블랙홀 주위를 빛이 엄청나게 휘어질 수 있을 만한 거리로 우리 은하의 어떤 행성에서 생성된 빛이 지나간다면, 그 휘어진 빛들 중에 지구에 도달하는 빛이 있을 것입니다.

그 빛은 사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우리 은하의 행성에서 생성된 빛이지만, 은하의 중심까지 여행하여 지구에 도달했기 때문에 훨씬 전의 그 행성의 모습을 담고 있을 것이며 우리에게는 훨씬 더 멀리 있는 행성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수많은 은하가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죠, 말하자면 우리 은하의 반복된 생성과 파괴의 모습중 일부들을 보는 것이죠.


우리가 블랙홀로 다가간다면, 블랙홀은 점점 행성을 뱉어낼 것입니다.

우리가 블랙홀에서 멀어진다면, 블랙홀은 점점 행성을 먹어낼 것입니다.

우리가 블랙홀로 가까워질수록, 밤하늘의 별은 많아질 것입니다.

우리가 블랙홀에서 멀어질수록, 밤하늘의 별은 줄어들 것입니다.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는 빛이 여행하는 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태양계가 은하의 중심으로부터 멀어 질 수록 블랙홀의 질량은 늘어나며, 그로 인해 이전에 더 멀리 돌아오던 빛을 관측하게 되므로써 우주가 팽창하는 것 처럼 보이게 됩니다.

태양계가 은하의 중심인 블랙홀을 중심으로 돌고 있지만 정원의 궤도로 돌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얘기를 기반으로 보면 우주가 팽창한다면, 지금의 태양계는 블랙홀을 기준으로 타원의 형태에서 블랙홀과 멀어지는 궤도로 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생각해본 세계관입니다. 여기서 더 elaborate은 해야합니다만.

질문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답글 부탁 드립니다.

이미 이런게 있을수도 있으며 이미 반증됬을수도 있고 아얘 말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병인 2014-05-23 (금) 08:54
머리가 무겁고 아프군요!

흉악범이 쏘고 있어 생각이 열리지 않으니...

'Nibiru'를 간절히 기다라는 중생으로 부터...

잡 글은 아니지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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